2007년 01월 02일
2007년 첫 출근
아직 동이 트지 않은 새벽에 더군다나 간밤에 비까지 내려 젖은 아스팔트를 힘없이
뚜벅뚜벅 걸었다.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통근 버스. 버스가 왔다. 무의식의 상태로
버스에 내 몸을 맡긴다.
1시간쯤 달려 왔을까? 어김없이 막히는 양재 현대 사옥 사거리다. 몽롱한 정신으로
김서린 차창을 닦으면서 바깥을 살핀다.
다음 정거장에서 내려야 하지만 내 옆좌석에서 곤히 자고 있는 아가씨를 깨우기 싫어서
종점까지 가버렸다. 아직도 여전히 어두컴컴한 강남역은 출근시간에 쫓기는 사람들로
바쁘다. 버스에 환승을 하면서 갖다대는 교통카드 "삑" 소리를 내는 단말기
2007년도 이렇게 나에게는 무의미하게 시작하는 것인지...
뚜벅뚜벅 걸었다. 버스 정류장에서 기다리는 통근 버스. 버스가 왔다. 무의식의 상태로
버스에 내 몸을 맡긴다.
1시간쯤 달려 왔을까? 어김없이 막히는 양재 현대 사옥 사거리다. 몽롱한 정신으로
김서린 차창을 닦으면서 바깥을 살핀다.
다음 정거장에서 내려야 하지만 내 옆좌석에서 곤히 자고 있는 아가씨를 깨우기 싫어서
종점까지 가버렸다. 아직도 여전히 어두컴컴한 강남역은 출근시간에 쫓기는 사람들로
바쁘다. 버스에 환승을 하면서 갖다대는 교통카드 "삑" 소리를 내는 단말기
2007년도 이렇게 나에게는 무의미하게 시작하는 것인지...
# by | 2007/01/02 09:49 | My life | 트랙백 | 핑백(1)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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